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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 모집요강

2022 가톨릭 대학교 모집 요강

by 세모답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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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년 대비 주요 변경 사항

 

구분 전형명 변경사항 2021학년도 2022학년도
전체
전형
공통 수시 모집인원 1,329 1,316
모집단위 신설 -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자유전공학과, 글로벌미래경영학과, 세무회계금융학과,
약학과
학과명 변경 소비자주거학과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학생부
교과
지역균형전형 모집인원 281 267
전형명 변경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전형
간호학과 선발방식 변경 간호학과(인문/자연) 분리 간호학과(인문/자연) 통합
모집단위 추가 - 약학과, 의예과
학생부 반영
과목 변경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 반영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사회(역사/도덕 포함), 과학 교과
전 과목 반영
학생부
종합
공통 모집인원 873 866
잠재능력
우수자전형
모집인원 489 430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모집인원 94 96
추천서 폐지 추천서 제출 추천서 폐지(미제출)
학교장추천
전형
모집인원 91 75
모집단위 변경 - 약학과 추가, 인공지능학과 삭제
1단계 합격자 선발 비율 확대 모집인원의 3배수 모집인원의 4배수
지원자격 확대 졸업예정자 졸업(예정)
추천서 폐지 추천서 제출 추천서 폐지(미제출)
장애인등
대상자전형
전형명 변경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
고른기회전형 신설 - - 약학과: 3
농어촌학생전형 모집단위 추가   - 약학과: 2
특성화고등을 졸업한재직자전형 신설 - - 글로벌미래경영학과: 30
- 세무회계금융학과: 30
논술 논술전형 모집인원 175 183
논술고사
유형 변경
- 소비자주거학과, 의류학과, 아동학과, 식품영양학과: 언어논술+수리논술
- 간호학과(인문): 언어논술
- 간호학과(자연): 수리논술
-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의류학과, 아동학과: 언어논술
- 식품영양학과: 수리논술
- 간호학과: 수리논술
학생부 반영
과목 변경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 반영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사회(역사/도덕 포함), 과학 교과
전 과목 반영
간호학과 선발방식 변경 간호학과(인문/자연) 분리 간호학과(인문/자연) 통합

 

2. 수시모집의 특징

 

가톨릭대학교는 약학과 등 5개의 모집 단위 신설로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히고 논술고사 일정 변경, 수리 논술 축소, 추천서 폐지 등으로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을 줄였다.

 

가톨릭대는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지역균형(구 학생부 교과) 267 학생부 종합 866 논술 183명 등 3개 전형을 통해 전체 모집 정원의 67%에 해당하는 131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 모집 전형은 오는 9 10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면접 및 논술고사 전형과 합격자 발표 등이 진행된다.

 

5개 모집단위 신설...전공 선택 폭 확대

 

가톨릭대는 약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자유전공학과 글로벌미래경영학과 세무회계금융학과 등 5개의 모집단위를 신설, 수험생들의 전공 선택 폭을 확대했다.

 

우선 지난해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았던 약학과의 변화가 눈에 띈다. 약학과가 2+4 체제에서 6년제 학부 과정으로 전환되면서 2022학년도부터는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2학년도에 수시 모집 23, 정시 모집 12명 등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미래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강화를 위해 신설된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자유전공학과 글로벌미래경영학과 세무회계금융학과에서도 수시 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4개 학과는 2022학년도에 171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그 중 93%에 육박하는 160명을 수시 모집 전형으로 선발한다. 특히 69명을 뽑는 자유전공학과는 수시 모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 후 평일 논술 진행·수리 논술 대상 학과...논술 부담 최소화

 

가톨릭대는 수험생들의 논술 부담을 줄이고자 논술고사 전형일을 대폭 변경했다. 논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2022학년도 수시 모집부터는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2022학년도 수시 논술 전형은 오는 11 20일 의예과를 시작으로 3일간 계열별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인문사회계열을 포함한 일부 학과의 논술고사를 평일인 오는 11 22일에 실시, 타 대학과의 일정 중복에 따른 부담을 줄였다.

 

또한 수리 논술 대상 학과를 5개에서 2개로 축소한다. 지난해까지는 소비자주거학과, 의류학과, 아동학과, 식품영양학과 지원자는 언어 논술과 수리 논술을 모두 치렀다. 자연 계열에서 간호학과를 지원한 학생도 수리 논술 대상자였다.

 

2022학년도 모집부터는 식품영양학과와 간호학과(인문·자연 통합)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만 수리 논술을 치르면 된다.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구 소비자주거학과), 의류학과, 아동학과의 논술 고사는 언어 논술 1개 유형으로만 진행된다.

 

일부 수시 모집 전형 선발 대상과 방식 변경...지원 기회 증대

 

가톨릭대는 코로나19로 가중된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일부 수시 모집 전형 선발 대상과 방식을 변경했다.

 

졸업예정자로 한정됐던 학교장 추천 전형의 지원 자격도 졸업자까지로 확대했다. 또한 교육부 정책을 고려해 2022학년도 수시 모든 전형의 학교장 및 가톨릭지도자 추천서 제출을 폐지해 제출 서류를 간소화했다.

 

[가톨릭대학교]+2022학년도+수시+모집요강_심의결과+반영_기준일+21년+5월+14일.hwp
0.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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