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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 영어듣기 능력평가 고1 문제,정답,대본
문제지 | 정답 | 대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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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영어듣기평가 시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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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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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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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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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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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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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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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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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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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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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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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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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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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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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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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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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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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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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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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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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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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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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어 공부에서 문법만 백날천날 잘 해도 절대 세상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 주는 대표적 평가 시험이다. 중학교에서는 조금만 열심히 들어도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는 반면,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문제가 수능 모의고사 유형으로 더 어렵게 나온다. 하지만 중학교ㆍ고등학교 영어 교육과정 단계에서는 애초에 어마어마하게 특이한 학생이 아니라면 수능 난이도에서 듣기를 틀리면서 문법 잘 하는 사람은 없다.[1]
대화를 듣고 남자가 지불할 금액을 고르시오.
대화 내용: 셔츠를 구매하려 함. 100달러에서 30%세일중인 제품을 종업원이 추천. 남자는 그것을 사겠다고 했고 남자가 계산을 BC 카드로 하려고 하는데 BC 카드 쓰면 10%가 추가로 할인된다.
[정답 확인]
실제 어떤 학교에서 이런 문제가 나와 성적 관계없이 30% 정도만 맞춘 적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 장난을 더 치려면 %p 같은 경제 상식까지 섞어주면 된다. 백분율이 많이 쓰인다는 것이다.
수능 영어듣기평가는 대체로 1번만 들려 주고 16, 17번만 2번 들려 준다. 수준은 초등학교ㆍ중학교 때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이라고 한다.
2. EBS 전국 중·고등학교 영어듣기 능력평가[편집]
출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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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평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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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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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 20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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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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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 선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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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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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영어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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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적으로 컴퓨터를 활용한 듣기평가시스템 도입을 위한 시스템연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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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듣기 - 2006년도 문제부터 다시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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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FM을 통해 전국 16개[3]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시행하는 전국 단위의 영어듣기 능력평가이지만,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달리, 실시여부는 학교에 따라 유동적이다.[4] EBS FM 라디오에서 송출하는데, 영어듣기 평가 방송은 전국적으로 실행되고 다른 방송들보다 우선순위가 높으므로 원래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시간대에 송출될 예정인 프로그램들은 듣기평가가 끝난 이후로 송출된다. 참고로 전국에 광역자치단체가 17개인데 '16개 시도교육청 주관'인 이유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실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997년을 끝으로 전국 영어듣기 능력평가 출제 및 주관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이는 1996년의 유출 사건과 1997년 강남 모 중학교 학생들의 집단적인 부정행위 사건들 때문인지, 현재 서울특별시 지역의 일부 중·고등학교에서는 EBS 전국 영어듣기 능력평가를 시행하지 않고 서울특별시교육청 자체적으로 별도의 영어듣기평가를 시행한다. 서울특별시 버전은 EBS 버전보다 약간 더 어렵다고 한다.[5] 다만 서울특별시교육청도 1990년대 중후반까지는 EBS 영어듣기 능력평가에 공동 출제 및 주관으로 참여했었다. 대개 서울시는 6월 초, 10월 초 그 이외 지역에서는 4월 초, 9월 초에 실시한다. 강원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서울시 버전을 그대로 채용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나 현재 다시 공동 출제 및 주관으로 되돌아왔다. 2020년부터 일부 학교는 보지 않기도 하며 학교마다 보는 날이 다르기도 해서 차이가 있다. 1~3학년이 같이 보기도 한다.
시험 문제 및 녹음 파일은 EBS판은 인터넷으로 공개되지만, 서울특별시교육청판은 비공개다.
평가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다. 여담으로, EBS나 서울특별시교육청 영어듣기평가를 실시하는 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는 중학교 1학년도 예외 없이, 전 학년 실시한다. 아마 정기고사인 중간·기말고사가 아니어서 그런 듯. 1983년에 서울 올림픽 및 국제화 추세에 맞추어 처음 실시되었다(당시에는 전송매체가 KBS 교육FM이었다). 2006년까지 1년 4회 실시하던 것을 2007년에 1년 2회로 축소하였다.[6]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전국의 대부분 중/고등학교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시험의 성적을 영어 교과의 내신 평가(주로 영어 수행평가 중 듣기 영역)에 반영하고 있다. 성적은 지필처럼 받은 성적만큼 반영된다. 예를 들자면, 영어듣기평가 수행평가가 10점이고, 시험이 20문제이면, 한 문제 맞힐 때마다 0.5점씩 수행평가 점수를 득점하는 방식이다. 간혹 학교 과제로 이 영어듣기 답지의 지문을 싹 다 베껴오기를 시키는 학교도 있다. 청각장애인들은 듣기평가를 보지 못하는 대신 지필평가에서 맞힌 문제의 비율만큼 반영한다.
일부 기출문제가 변형되어 재탕되는 경우도 있다. 2001년 중1 1회 9번 문제가 2005년 중1 1회 2번 문제로 변형 재탕된 적이 있다.
보통 영어듣기평가가 방송되기 10분정도 전 부터 EBS 방송을 각 학교에서 틀어주며 듣기평가가 시작하기 조금 전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에서는 으레 여러 중학교의 선생님이나 학생이 보낸 영어듣기평가 응원 메시지를 읽어준다. 또한 시험 잘 보라고 최신가요를 틀어주기도 한다.
2011년에는 영국식 영어 발음이 신규 추가되어 미국식 발음에만 익숙해졌던 중·고등학생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다만 2011년 버전의 영국 발음은 조금 어색한 발음이었다는 지적이 있다. 이후 2013년에도 영국 발음으로 된 문제가 나왔는데 이때는 어느 정도 제대로 된 영국 발음으로 녹음된 듯.
원래 11시에 부모의 시간 프로그램이 청취예정이었으나 영어듣기평가 때문에 그 때 만큼은 20분 늦게 방송된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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