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 정리) 19세 - 이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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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순원

 

O 갈래 : 현대 소설, 장편 소설, 성장 소설

O 성격 : 자전적, 고백적, 회고적

O 배경 :

➀ 시간적 배경 : 주인공의 13~19세

(교과서 수록 부분은 17세~19세)

➁ 공간적 배경 : 강원도 강릉과 대관령

O 시점 : 1인칭 주인공 시점

O 주제 : 한 소년의 꿈과 방황을 통한 성장

O 특징 :

① 한 인물의 성장 과정을 그림.

② 사건의 진행이 순차적인 구성을 따름.

 

O 이 글의 구성

13세~16세	여러 일을 겪으며 성장한 ‘나’는 고1 때의 겨울, 학교를 그만두고 농사일을 하겠다는 뜻을 표현함.
17세 (2학년 개학 전후)	‘나’는 학교를 그만두고 농사일을 하겠다는 것에 반대하는 아버지와 갈등함.
	아버지는 두 가지 조건을 걸고 ‘나’가 농사를 짓도록 허락함.
17세 3월~18세	‘나’는 승태를 비롯한 친구들과 협력하여 고랭지 배추 농사를 준비함.
	‘나’는 운 좋게 풍작을 거두어 큰돈을 벌고, 어른이 된 듯이 행동함.
18세 추수 무렵	‘나’는 자신의 행동이 어른 노릇이 아니라 어른놀이였음을 깨달음.
19세	‘나’는 두 살 아래 후배들의 동급생이 되어 학교로 돌아감.

 

 

 

O 이 글의 등장인물

나	고집이 세고 주관이 뚜렷하며 자립심이 강함. 자신의 의지에 따라 단호하게 행동하고, 자신을 성찰할 줄도 앎.
아버지	‘나’를 믿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도록 도와 줌.
형	공부를 잘 함. ‘나’에게 열등감을 유발하는 존재
승태	‘나’보다 나이가 많지만, 절친한 친구. ‘나’가 하고자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줌.
승희 누나	승태의 누나. ‘나’의 첫사랑

 

O ‘나’가 대관령에 가 농사를 지으려고 한 이유

① 일로써 자기 경제권을 가진 어른이 되기 위해

② 집안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내 경제의 농사’를 이루기 위해

 

O ‘나’와 아버지의 갈등 양상과 해소

 

 

 

 

O ‘나’의 생각의 변화

농사를 짓기 전	・하루 빨리 어른이 되고자 함. ・농사를 지음으로써 경제권을 가진 어른 이 되고 싶음.
	⇩	학교를 그만두고 농사를 지음.
농사를 지은 후	・어떤 일에는 다 때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함. ・자신의 어른 노릇은 어른놀이였음을 깨 달음. ・다른 아이들이 하고 있는 것을 나만 하 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함.

 

 

O 〈19세〉로 살펴 본 문학의 인식적 가치와 기능

〈19세〉에 담긴 문학의 인식적 가치	주인공의 성장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는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함.
	⇩독자의 수용
문학의 인식적 기능	・세계에 대한 총체적 인식의 계기를 제공하고, 인간의 삶과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움. ・주인공의 경험을 간접 경험함으로써 독자가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인식하도록 도움. ・자신과 타인, 나아가 인간과 세계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를 형성할 수 있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