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자아내는 말하기
O 해학의 뜻
- 해학 :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운 말이나 행동
O 해학적 표현 방법
- 과장 : 사실보다 지나치게 부풀려 나타냄
- 반복 : 같은 말을 여러번 되풀이
- 언어유희 : 말이나 글자를 소재로 하는 놀이. 말잇기
놀이, 어려운 말 외우기. 새말 만들기.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말 장난.
O 전통 해학 문화의 특징과 의의
- 권위를 부정하고 상식을 뒤집기 위해서 해학이 담긴
재담을 활용함
- 힘들고 어려운 상활을 극복하기 위해 해학이 담긴
재담을 활용함.
=> 오늘날의 재담에도 계승되어 여러 가지 대화 상
황에서 긴장감을 해소하고 의사소통에 활력을 불
어 넣음.
O ‘흥부가’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
- 말의 반복
=>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얻었네. 얻었네.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 언어유희
=> “아차, 내가 잊었다! 초장, 초장. 아니다. 방장, 천
장. 아니다. 고추장, 된장. 아니다. 송장, 구들장.
아니다.”
O ‘흥부가’에서 놀부를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이유
- 욕심이 많은 사람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여 그 인물을 조롱하고 비판하고자 함.
O ‘하회 별신굿 탈놀이’에 드러난 인물의 역할
양반 | 양반의 허위의식과 무식함을 드러냄 |
선비 | 양반의 권위를 무너뜨림 |
초랭이 | 양반을 노골적으로 비판하고 희화화함. |
O ‘하회 별신굿 탈놀이’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
- 언어유희
=> 사대부? 나는 팔대부의 자손일세
=> 우리 할아버지는 바로 문상시대인걸
=> 나는 팔서육경을 다 읽었네
=> 헤헤헤. 나도 아는 육경, 그것도 모릅니까? 팔만
대장경, 중의 바라경, 봉사의 안경, 약국의 길경, 여
자의 월경 머슴의 세경 말입니다.
O ‘하회 별신굿 탈놀이’에 나타난 해학 문화의 역할
=> 평민들이 양반 계층에게 억눌려 왔던 불만을 조금
이나마 해소하게 됨.
=> 상식을 뒤집거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게
하는 역할을 함.
O ‘현경이와 지은이의 대화‘에 나타난 재담의 특징
=> 지은이를 위로해주기 위해
=> 언어유희
- “그래, 우리가 무슨 담감도 아니고, 땡감도 아니
고, 영감도 아닌데, 이렇게 우울하면 되겠니?”
O ‘진행자와 가인의 대화‘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
=> 언어유희
- ‘저 형 예술이다’라는 말을 듣고 ‘조형 예술을 시
작했다는 말
- ‘병’이 동음이의어임을 이용한 말
=> 과장
- 16년 동안 물뿌리개로 생활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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