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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비문학

(요점 정리) 토론하기

by 답지책방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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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토론하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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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기

 

O 고전적 토론

개념 토론의 대표적인 유형으로, 어떤 논제를 놓고 네 명이 각각 두 명씩 찬성 측과 반대 측으로 나뉘어 벌이는 토론
목적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주장이 옳음을 내세워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
절차 찬성 측과 반대 측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입론과 반론을 펼치고, 배심원들의 표결로 승부를 냄

 

O 주요 토론 용어

입론 토론에서 각 측의 토론자가 자기 측 주장이 옳다는 것을 내세우는 것
반론 상대측의 주장을 논박하면서 자기 측 주장이 옳다고 변호하는 것

 

O 토론의 절차 및 찬반 토론자의 발언 순서

사회자의 토론 논제 제시 및 논제에 대한 설명
찬성 측 토론자의 쟁점1에 대한 입론
반대 측 토론자의 쟁점1에 대한 입론
찬성 측 토론자의 쟁점2에 대한 입론
반대 측 토론자의 쟁점2에 대한 입론
반대 측 토론자의 반론
찬성 측 토론자의 반론
반대 측 토론자의 최종 의견 정리
찬성 측 토론자의 최종 의견 정리

 

 

 

 

O 사회자의 역할

- 토론의 논제를 제시

- 토론의 시작과 끝을 알린다.

- 토론 규칙과 순서를 제시한다.

- 토론자의 발표 내용을 정리하고 쟁점을 확인시킨다.

- 토론자들이 토론 시간과 토론 규칙을 준수하게 한 다.

 

 

O 토론의 진행 과정에서 유의할 점

- 상대 토론자의 발언을 끝까지 듣고, 의견의 차이를 존중한다.

- 발언 순서와 시간을 준수하며, 사회자의 진행을 존 중한다.

- 상대 토론자에 대한 비방, 인식 모독, 감정적 발언을 삼가고, 예의를 갖춘다

- 토론 내용은 자신의 주장 또는 상대측의 주장에 대 한 반론으로 한정한다.

 

O 토론의 과정

모둠 만들기

논제 정하기

역할 분담하기

토론 준비하기

토론하기

토론 평가하기

 

 

O 이 토론의 종류와 논제

종류 고전적 토론
논제 사형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O 쟁점에 따른 찬성 측과 반대 측의 주장과 근거

쟁점1 국가가 개인의 생명을 법으로 빼앗을 수 있는가

찬성 측 반대 측
주장 국가가 개인의 생명을 법으로 빼앗을 수 없음 국가가 개인의 생명을 법으로 빼앗을 수 있음
근거 헌법에서 살인을 금하고 있음
사형은 국가가 살인을 합법화하여 개인의 생명을 빼앗은 것임
인간의 생명은 존엄하기 때문데 그 어떠한 경우에도 보호받아야 함
사형 제도는 1996년 헌법 재판소에서 합헌 결정을 받음
사형의 집행을 살인이라는 범죄와 동일하게 볼 수 없음
피해자의 존엄한 생명을 빼앗은 가해자는 죄에 걸맞은 처벌을 받아야 함

 

O 찬성 측과 반대 측의 반론 내용 정리

반대 측 찬성 측
종신형은 막대한 비용이 듦
가해자의 인권보다 피해자와 유가족의 인권을 더 중요시해야 함
오판의 가능성이 많이 줄었고, 정치적 악용의 사례는 현재 없음
형벌의 목적이 잘못을 반성하게 하고, 교화시키는 것임을 고려할 때, 경제성의 논리로만 사형 제도를 옹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음
오판과 정치적 악용의 가능성이 있음
사형 제도 폐지가 국제적인 추세임

 

 

 

 

 

 

쟁점2 사형 제도가 범죄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는가.

찬성 측 반대 측
주장 사형 제도가 범죄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음 사형 제도가 범죄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음
근거 캐나자의 경우 사형 제도를 폐자한 후 살인율이 10여년 동안 59%정도 줄었다고 함 사형 제도는 생명을 박탈하는 극형이므로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어 범죄를 저지르고자 하는 충동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음
사형 집행을 통해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선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 주어 사람들에게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함

 

O ‘반대 측의 토론 태도에서 잘못된 점

발언 잘못된 태도
아니, 그게 아니죠, 사형 제도는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입니다. 상대의 발언을 존중하지 않음
찬성 측에서 사형 제도의 대안을 종신형으로 제시해 주셨는데요, 그건 말도 안 됩니다.
찬성 측은 지금 시대착오적인 발언을 하고 계신데, 정치적 악용은 독재 정권에서나 가능한 일이었지 현재는 그런 사례가 없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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