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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방구 조수택
유은실
O 갈래: 단편 소설, 현대 소설
O 성격: 개인적, 성찰적
O 배경
- 시대 : 1970년대
- 공간적 : 교실
O 제재: 초등학교 시절 친구와의 갈등
O 주제: 친구에게 느끼는 미안함과 유년 시절에 관한
성찰
O 특징 :
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어른이 된 ‘나’가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임.
➁ 인물의 심리와 행동에 관한 묘사가 두드러짐.
O 구성
➀ 발단: 반 아이들이 모두 꺼리는 ‘보리 방구’조수택
과 짝이 된 ‘나(구윤희)’
➁ 전개: 밥을 먹으며 ‘나’가 수택이에게 깍두기를
주자 수택이는 ‘나’에게 신문을 줌.
➂ 위기: ‘나’와 수택이가 사귄다는 소문이 나서
아이들이 놀림.
➃ 절정: ‘나’는 수택이가 준 신문을 난로에 넣어 태워
버리고 수택이는 이사를 감.
➄ 결말: 어른이 된 ‘나’는 수택이가 상처를 잊고 잘
지내기를 바람.
신문 | → | ⦁‘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수택이의 마음 ⦁‘나’와 수택이 사귄다는 소문이 나게 된 계기 ⦁‘나’와 수택이 사이의 갈등을 유발하는 소재 |
작품에 제시된 수택이의 특징 |
⦁ 석간신문을 배달함. ⦁ 지저분하고 몸에서 냄새가 남. ⦁ 반 아이들이 수택이와 짝이 되는 것을 싫어함. ⦁ 쌀보다 보리가 더 많이 들어간 보리밥을 먹음. ⦁ ‘보리 방구’라는 별명으로 불림. |
↓ |
작품에서 예측할 수 있는 수택이의 처지 |
⦁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함. ⦁ 어린이지만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함. ⦁ 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함. |
O 수택이의 특징과 처지
O 수택이와 짝이 된‘나’의 심리 변화
지저분한 수택이와 짝이 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음. |
↓ |
선생님에게 짝을 바꾸어 달라고 말하고 싶어 함. |
↓ |
짝을 바꾸겠다는 말을 하지 못함. (착한 어린이답게 행동하고 싶어서) |
↓ |
수택이의 냄새를 견뎌 보기로 마음먹음. |
수택이의 깍두기 | ‘나’의 깍두기 |
고춧가루가 군데군데 묻어 있는 허연 깍두기 | 고춧가루랑 젓갈이 넉넉히 들어간 빨간 깍두기 |
↓ | |
‘나’의 가정 형편이 수택이보다 나음을 보여 줌. |
O ‘깍두기’의 의미
O 신문’의 의미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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