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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식

(목포 라쿤 카페) 라크도그 - 2부 라쿤편

by 세모답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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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후딱 빠져 놀다가

정신차리고~

라쿤 보러 갑니다~

이것만 잘 읽으면 문제 없다공~

 

애교 부리는 척 사장님 바지를 내리고 있는 라쿠니~

 

물을 엄청 많이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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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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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떨어지는 물 받아 먹는 2인자의 서러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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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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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달라고 콩콩콩~짝짝짝~

귀여운 엉덩이에 심장 어택 당해서

헤벌쭉 웃고 있었는데

밥 다먹은 라쿠니들의 취조가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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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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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조 당하는 도도님ㅋㅋㅋ

아무것도 없다고 패딩을 펼쳐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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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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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던 제 주머니를 샅샅이 뒤지는 라쿠닊ㅋㅋ

주머니에 침 범벅을ㅋㅋ

순진한 눈망울로 남의 주머니를 텁니닼ㅋ 비싼거 훔쳐오라고 시키는 사장님 나빠요~

넘 귀엽고 예뻐서 한참을 웃다가 나왔어요

아직도 안 가보셨다면 강추 강추~


이색 데이트 카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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