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
장 지오노
O 갈래 : 단편 소설, 현대 소설
O 성격 : 교훈적
O 시점 : 1인칭 관찰자 시점
O 배경 :
➀ 시간 – 1910년대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➁ 공간 – 프로방스 지방의 한 마을
O 제재 : 나무를 심은 노인
O 주제 : 세상을 변화시킨 한 사람의 올바른 행동
O 특징 :
➀ ‘나’의 관찰을 통해 한 인물의 삶을 이야기함.
➁ 황무지를 숲으로 가꾼 한 노인의 모습을 통해 더불
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생각하게 함.
O 글의 짜임
발단 | ‘나’는 프로방스 지방을 여행하는 도중 어느 황무지 마을에 도학하게 됨 |
전개 | 황무지 마을에서 엘제아르 부피에라는 양치기를 만나 그가 나무를 심게 된 내력을 듣게 됨 |
위기 | 세계 대전이 일어나 엘제아르 부피에가 가꾼 숲이 위기를 맞았지만 다행히 피해를 입지 않음 |
절정 | 엘제아르 부피에가 가꾼 숲 덕분에 베르공 마을은 생명이 싹이 트는 망으로 변함 |
결말 | 엘제아르 부피에 덕분에 황무지였던 마을이 풍요로운 마을로 변함 |
O 나’가 여행한 지역의 특징
- 마실 물조차 전혀 없는 황폐한 산악 지역임.
O 엘제아르 부피에와 마을 사람들의 삶의 방식
➀ 엘제아르 부피에
- 자신의 안락한 삶보다는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힘든 일을 묵묵히 함.
➁ 마을 사람들
- 서로 경쟁하며 이기심에 가득 차 있음
➂ 공통점
- 사람이 살기 힘든 황무지에 살아가고 있음
O 엘제아르 부피에의 행동에 따른 마을의 모습 변화
- 샘물이 넘쳐흐르고, 푸른 잔디에 나무가 가득한 풍
요로운 땅이 됨
O 마을 사람들의 변화
➀ 나무를 심기 전
- 이기심만 키워가며 모든 것을 놓고 경쟁하고 다툼
➁ 나무를 심은 후
- 마을의 공동 작업을 함께하며 활력과 웃음이 넘침
O 엘제아르 부피에의 삶의 가치
- 개인의 노력을 통해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주변 모
든 사람들의 삶을 바꿈.
O 엘제아르 부피에의 삶의 태도
-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절망하지 않고, 옳고 가치
있는 일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삶의 태도
를 갖고 있음
O 엘제아르 부피에의 성격
➀ 과묵함
➁ 깔끔하고 절제된 생활을 함.
➂ 세심하고 꼼꼼함
O ‘나’가 엘제아르 부피에의 삶을 통해 느낀 점
- 인간의 위대함을 느낌
O ‘보리수’의 의미
- 만들어진 샘에 물이 넘쳐흐르고, 그 샘 곁에 네 살
쯤 된 보리수가 심어져 있음
- 부활을 상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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