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새 두 마리
O 갈래 : 단편 소설, 사회 소설
O 성격 : 사실적, 사회적
O 시점 : 1인칭 관찰자 시점
(부분적으로 1인칭 주인공 시점)
O 제재 : 노새가 달아난 사건
O 주제 : 시대의 변화에 적응되지 못하는 도시
소시민의 가난하고 고달픈 삶
O 특징
① 어린아이의 시선을 통해 불안정한 시대의 모습에
대한 연민을 드러냄
② 1979년대의 급변하는 사회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드러남.
O 소설에 드러난 사회, 문화적 상황
① 주로 문화 주택들로 이루어진 신흥 부락이 흔하게
생겨 난다.(도시화)
② 노새나 말이 끄는 마차가 사라지고 자동차가
많아지고 있다.(산업화)
③ 아버지와 ‘나’와 힘겨운 상황에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이기적, 개인주의적)
O 아버지의 삶에서 알 수 있는 사회, 문화적 상황
① 원래 시골에 살았지만 서울로 이사함
=> 1970년대 산업화로 인해 도시로 이주하는
농민이 많아짐.
② 연탄 배달을 하며 힙겹게 살아감.
=> 도시로 이주한 농민들은 지식이나 기술 등이
없어 가난한 도시의 소시민이 됨.
③ 삼륜차의 등장으로 마차를 모는 아버지의 일감이
줄어 듦
=>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산업화된 도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도시 소시민의 가난한
삶이 드러남.
O ‘노새 두 마리’의 의미
=> 아버지, 노새
=> 힘들고 고달픈 일을 하며 삶을 사는 존재
=> 산업화된 도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존재
=> 현대 사회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외되는
존재
O 구동네와 새 동네의 비교
구동네 | 새동네 |
① 판잣집이 많음 ② 생활 수준이 낮음 ③ 골목이 지저분함 ④ 주변 사람들의 삶에 관심이 많음 ⑤ 경제적 여유가 없음 |
① 문화 주택이 많음 ② 생활 수준이 높음 ③ 거리가 깨끗함 ④ 주변 사람들의 삶에 관심이 없음 ⑤ 경제적 여유가 있음 |
O 주요 어휘
- 내박지르다 : 힘껏 집어 내던지다.
- 풍비박산 :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 시앙스럽다 : 몹시 짖궂은 데가 있다.
- 때가다 : 죄지은 사람이 잡혀가다.
- 데면데면하다 :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롭다.
- 깜냥 : 스스로 일을 헤아림. 또는 헤아릴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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