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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현대 산문

(요점 정리) 동백꽃 - 김유정

by 답지책방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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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 김유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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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 김유정

 

O 갈래: 단편소설, 농촌소설, 성장소설

O 성격: 향토적, 서정적, 해학적

O 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

O 배경: 1930년대, 강원도 산골마을

O 제재: 감자, 닭싸움, 동백꽃

O 주제: 시골소년과 소녀의 순박하고 아름다운 사랑

O 특징:

사춘기 남녀가 사랑에 눈뜨는 과정을 서정적 분위

기와 해학적 묘사를 통해 드러냄

짧고 간결한 문장을 사용하여 속도감 있게 사건을

전개함

지방 특유의 사투리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토속적인

어휘를 구사함

역순행적 구성(현재 => 과거 => 현재)을 취함

 

O 글의 짜임 (역순행적 구성)

발단 현재 오늘 점순이가 닭싸움을 붙이며 를 약 올림
전개1 과거 나흘전
(4일전)
가 점순이가 주는 감자를 거절함
전개2 사흘전
(3일전)
점순이가 의 씨암탉을 때리고 에게 욕을 하며 괴롭힘
위기 어제 가 닭에게 고추장을 먹인 뒤 점순네 닭과 싸움을 붙임
절정 현재 오늘 가 화가 나서 점순네 닭을 단매로 때려 죽임
결말 와 점순이가 동백꽃에 파묻힘

 

 

 

 

 

 

 

 

 

O 주요 등장인물

인물 신분 성격
소작농의 아들 우직하고 순박함.
점순이에게 열등감을 느낌
눈치가 없고 어수룩하여 점순이
가 괴롭히는 이유를 알지 못함


마름의 딸 영악하고 조숙함.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집요하게 애정 공세를 펼침.

 

O 중심 소재와 의미

감자 점순이의 애정 표현, 갈등의 실마리
닭싸움 갈등의 매개체
점순이의 에 대한 원망과 관심의 반어적 표현
화해의 실마리를 제공
동백꽃 갈등의 해소, 사랑과 화해의 분위기 조성

 

 

O 이 글의 표현상 특징

반어적 표현

언어적
반어
말하는 사람이 뜻하는 의미가 겉으로 표현된 것과 다른 것
) 점순이는 에게 관심이 있으면서 겉으로는 속마음과 반대로 비꼬는 말을 함
상황적
반어
인물의 마음과 그를 둘러싼 상황이 상반됨
) 점순이의 의도는 에게 호감을 표하는 것이지만 상황은 정반대로 닭싸움을 일으키고 있음

 

토속적인 어휘 사용

=> 작품의 사실성현장감을 높여 줌

=> 향토적이고 토속적인 분위기를 조성

=> 과장과 익살로 해학적인 분위기 조성

 

 

O 화자 의 특성과 효과

특성 효과
점순이의 이성적인 관심을 알아채지 못하는 어수룩함. 순박한 사랑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함
연애나 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한 의 시선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 됨 어설프지만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의 느낌을 효과적으로 형상화함.

 

 

 

O 동백꽃 어휘 정리

횃소리 : 닭이나 새들이 날개를 벌려 탁탁치는 소리

얼리다 : 서로 얽히다

대강이 : 머리

실팍하다 : 사물이나 물건 따위가 보기에 매우 튼튼함

닦다 : ‘들들볶다의 방언, 성가시게 굴어 사람을 괴롭힘

선혈 : 다쳐서 쏟아져 나오는 생생한 피

헛매질 : 실제로 때리지는 않고 떄리는 시늉만 함

쪼간 : ‘어떤 사건이나 간악한 꾀의 방언

수작 : 남의 말이나 행동, 계획을 낮잡아 이르는 말

생색 있다 : 대수롭지 않은 일로 자기의 체면을 지나치

게 세움

힝하게 : 지체하지 않고 매우 빨리 가는 모양

마름 : 지주를 대리하여 소작권을 관리하는 사람

배재 : ‘울타리의 방언

봉당 : ‘토방의 방언, 방에 들어가는 문 앞에 좀 높이 편평하게 다진 흙바닥

암팡스레 : 몸은 작아도 야무지고 다부지게

쌍심지 : 몹시 화가 나 눈에 핏발이 선 모양

줴지르다 : ‘쥐어지르다의 줄임말, 주먹으로 힘껏 내지

배냇병신 : 날 때부터 기형인 사람

열벙거지 : 매우 급하게 치밀어 오는 화

대거리 : 상대에게 맞서서 대듦

: 새장이나 닭장 속에 닭이 올라앉게 가로질러 놓은

막대

두엄 : , 짚 또는 가축의 배설물 따위를 썩힌 거름

맥을 보다 : 돌아가는 상황·형편을 살핌

 

 

하비다 : 손톱이나 날카로운 물건 따위로 조금 긁어 팜

쟁그러워 : ‘징그럽다보다 작은 느낌의 말, 여기서는

고소한의 뜻으로 쓰임

당최 : ‘도무지’, ‘의 뜻

궐련 물부리 : 종이로 말아 놓은 담배를 끼워서 입에

빠는 물건

필연 : 틀림없이 꼭

목정강이 : 목덜미를 이루고 있는 뼈

싱둥겅둥 : 정성을 들이지 않고 대강대강 일을 하는 모

부리나케 : 서둘러서 아주 급하게

호드기 : 봄철에 물오른 버드나무 가지의 껍질 따위로

만든 피리

소보록하다 : 물건이 많이 담기거나 쌓여 좀 볼록하게 도드라져 있음

청승맞다 : 궁상스럽고 처량하여 보기에 몹시 언짢음

걱실걱실 : 성질이 너그러워 말과 행동을 시원하게 하

는 모양

흡뜨다 : ‘홉뜨다의 방언, 눈알을 위로 굴리고 눈시울을

위로 치뜸
비슬비슬 : 힘없이 자꾸 비틀거리는 모양

얼길 : 어떤 일이 벌어지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정신

이 얼떨떨한 상태

알싸하다 : 매운 맛이나 독한 냄새 따위로 콧속이나 혀

끝이 알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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