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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솔제니친
O 갈래 : 외국 소설(장편소설)
O 성격 : 사실적, 비판적, 고발적
O 제재 : 강제 노동 수용소의 생활
O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O 배경 : 스탈린 시대, 수용소
O 주제 : 강제 노동 수용소의 비인간적인 삶과 인간을
억압하는 체제의 진상
O 특징
① 객관적인 서술과 간결한 문체를 사용
② 반어적이고 풍자적인 표현을 통해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
O 작품에 드러나는 작가의 의도
=> 수용소에서의 슈호프의 하루 일과 묘사
=> 비인간적인 수용소 생활 폭로
=> 억압적인 당대의 지배 체제 비판
O 수용소 사람들의 처지
- “난 무엇 때문에 여기 들어왔지?”
=> 수용소 안의 사람들은 대다수 자신이 왜 갇혀 있어야 하는지 모르고 억울하게 복역하는 경우가 많음
=> 당대 지배 체제의 비인간성을 간접적으로 폭로
O 작품의 전체 구성
| 아침 식사 시간 | 오한으로 늦게 일어난 것 때문에 간수실로 불려 갔지만 영창에 가는 대신 청소 명령을 받은 슈호프 |
| 이침 식사 후 | 혹한의 벌판에서 공사장의 벽돌 쌓는 일을 하는 슈호프 |
| 점심 시간 | 운이 좋게 죽을 두 그릇이나 더 먹고, 우연히 주운 줄칼을 무사히 감춰 돌아오는 데 성공하는 슈호프 |
| 저녁 식사 시간 | 조금이라도 더 먼저, 많이 먹기 위해 법석을 부리는 수용소 사람들 |
| 취침 시간 | 두 번의 점호 후, 오늘 하루 일에 대해 만족을 느끼며 잠이 드는 슈호프 |
O 슈호프의 심리 변화
| 처음 수용소에 들어 왔을 때 | => | 현재 |
| 자유를 갈망하며 남은 날짜를 세어 봄 | 자유를 바라고 있는지 아닌지 확신이 서지 않음 |
=> 수용소 생활에 길들여지고, 형기를 마치더라도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희망을 버리게 됨
O 슈호프와 알료쉬카의 태도 차이
| 슈호프 | => | 알료쉬카 |
| ① 기도에 부정적 ② 현실적임 |
① 신에 대한 믿음 이 확고함 ② 현실감이 떨어 짐 |
O 점호를 통해 알 수 있는 수용소 생활
=> 죄수들은 실내 점호를 한다는 사실에 안도함
=> 수용소 생활에 길들어져 가는 죄수들의 모습이 드
러남
O 결말 부분의 서술상 특징
| 인간을 황폐화 시키는 수용소의 생활을 통해,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임을 강조함 | + | 수용소 생활을 반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비극적 상황을 강조함 |
=> 시대의 아픔을 풍자적으로 드러내고자 한 작가의
의도가 반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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