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 정리) 절명시 - 황현

 

 

 

절명시

- 황현

새와 짐승들도 슬피 울고 강산도 찡그리니

감정 이입 활유법

무궁화 온 세상이 이젠 망해 버렸어라

대유법

가을 등불 아래 책 덮고 지난날 생각하니,

화자가 지식인임을 알 수 있음

인간 세상에 글 아는 사람 노릇, 어렵기도 하구나

지식인이 나라의 어려움 속에서 처세하기 힘듦을 표현

 

O 이 시와 한용운의 ‘알 수 업어요’ 화자의 태도 비교

=> 두 시는 모두 일제강점기로 배경이 같음

=> ‘절명시’의 화자는 치욕을 느끼고 절망하는 것에

그친 반명 ‘알 수 없어요’의 화자는 미약한 힘으로

나마 최선을 다해 임(조국)을 지키고자 하는 저항

의지를 불태우고 있음

=> 공통적으로 헌신적인 태도, 조국애가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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