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 정리) 조선의 얼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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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얼 광화문

 

O 갈래 : 설명문

O 성격 : 사실적, 역사적

O 제재 : 광화문의 역사

O 주제 : 광화문이 겪어 온 수난의 역사와 복원 과정

O 특징 :

① 소제목을 설정하여 광화문의 수난 역사와 복원 과정을 서술함.

② 신문 기사와 역사적 자료를 인용하여 광화문을 둘러싼 역사적 사실을 설명함.

 

O 이 글의 구조

처음	일제 강점기의 광화문, 아픔을 겪다 : ‘광화문’이라는 이름의 유래와 광화문이 겪은 수난의 역사
가운데	총독부 새 청사, 광화문을 밀어내다 : 일제가 광화문을 철거하려 했던 계획 사라지려는 한 조선 건축물을 위하여 : 광화문 철거 반대 여론이 형성되는 과정 다만 그를 위하여 안타까워하고 못 잊어 할 뿐이라 : 설의식의 고별사
끝	광화문, 그 자리에 바로 서서 역사를 이어 가리 : 광화문의 복원 과정 및 광화문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의의

 

O ‘광화문’의 뜻과 의의

光 化 門 빛날 광 될 화 문 문
‘빛이 되다.’라는 뜻. 여기에서의 ‘빛’은 ‘왕의 덕’을 의미하는 것으로, ‘광화’는 ‘왕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비춘다.’라는 뜻임.	경복궁의 남쪽 문이자 정문임.
• 나라의 위엄과 문화를 널리 만방에 보여 주는 문. • 경복궁의 얼굴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인 문. • 조선 민족의 역사와 혼, 민족의 정기를 지닌 문.

 

 

 

 

 

O 광화문이 겪은 수난과 복원의 역사

광화문이 겪은 수난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총독부의 새 청사를 경복궁 앞뜰에 짓는 과정에서 광화문의 자리를 옮겨버림.
여러 언론의 노력과 여론 형성 과정	-『동아일보』, 『대한매일신보』에서 일제의 광화문 철거 계획을 폭로하여 보도함. → 광화문 철거 반대 여론을 형성함. -『조선일보』, 『동아일보』에서 광화문 이전을 앞두고 고별사를 발표함. → 일제 강점기 조선 민족의 울분과 한을 반영함.
광화문의 복원	1995년에 조선 총독부 건물이 철거되고 경복궁이 재건되기 시작하여, 2010년에 광화문이 복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