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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문법

(요점 정리) 문장의 짜임과 양상

by 세모답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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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문장의 짜임과 양상.pdf
0.12MB

 

 

 

 

O 문장의 기본 구조

누가/무엇이 + 무엇이다(체언+이다)

) 정은이는 학생이다

누가/무엇이 + 어찌하다(동사)

) 현지가 달리다

누가/무엇이 + 어떠하다(형용사)

) 민석이가 정직하다

 

O 서술어의 자릿수

: 한 문장에서 서술어가 필요로 하는 문장

성분의 개수

자릿수에 따른 서술어의 종류

한 자리
서술어
주어만을 필요로 함
) 지운이는 장난꾸러기다
주어 서술어
두 자리
서술어
두 개의 성분(서술어 + 목적어(보어, 부사어))을 필요로 함
) 소혜는 공부를 한다
주어 목적어 서술어
세 자리
서술어
세 개의 성분(서술어 + 목적어(보어) + 부사어)을 필요로 함
) 수진이가 휘리를 절친으로 삼았다
주어 목적어 부사어 서술어

 

O 문장의 종류

홑문장 : 한 문장 안에서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씩만 이루어진 문장

겹문장 :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두 번 이상

이루어진 문장, 안은문장(안긴문장)과 이어진 문장이

있다.

 

O 이어진 문장

=> 둘 이상의 문장들이 나란히 이어져서 더 큰 문장을

이룰 때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 : 앞절이 뒷절에 대해 나열,

대조, 선택의 의미 관계를 가지며, 대등적 연결어미

‘-’, ‘-’, ‘-’, ‘-지만등으로 연결됨

) 현웅이는 갔으나, 그가 남긴 쓰레기는 남아 있다.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 앞절과 뒷절의 관계가

 

 

원인, 결과의 관계를 가지며, ‘- ’, ‘-아서’,

‘-거든’, ‘-등으로 연결됨

) 어제 저녁에는 롤을 하느라고 숙제를 못했다.

 

O 안은문장

=> 한 문장이 그 속에 다른 문장을 한 성분으로 안고

있을 때 이르는 말

 

인용절 : 안긴문장이 인용의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조사 ‘-라고’(직접인용절), ‘-’(간접인용절)가 붙음

) 그는 나에게 저 방에 누가 있느냐고 물었다.

우리는 그가 옳지 않은 일을 한다고 판단했다.

 

서술절 : 안긴문장이 안은문장의 서술어 구실을

하는 것으로, 주어+주어+서술어의 형태를 띰.

) 토끼는 다리가 짧다.

철수가 키가 아주 크다

 

명사절 : 안긴문장이 명사화된 것으로 보통

‘-()’, ‘-’, 의존명사 이 붙음.

) 우리는 그가 성실한 사람임을 깨달았다.

금년에도 너의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오래 전에 증명되었다.

우리는 그가 성실한 사람임을 이제야 깨달았다.

 

관형절 : 안긴문장이 관형어의 구실을 하는 것으로,

보통 ‘-()’, ‘-’, ‘-()’, ‘-이 붙음

) 나는 내가 직접 그를 만난 기억이 없다.

이것은 멀고 먼 장래에 바랄 것이오.

민희가 쓸 소설은 추리 소설이다.

이 책은 내가 읽던 책이다.

 

부사절 : 안긴문장이 부사어의 구실을 하며, 부사

파생접사 ‘-’, 활용어미 ‘-’, ‘-도록’, ‘-()’,

‘-’, ‘-가 붙음

) 우리는 남의 도움 없이 그 일을 해냈다.

그 사람은 형과는 달리 사교에 능하다.

그 사람이 말도 없이 떠나 버렸구나.

저 아이가 재주가 있게 생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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