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 사물 또는 사건의 뜻과 이치를 해석하고,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여 독자에게 깨우침을 주는 글 |
기능 | ➙ 고려시대 ~ 조선시대에 쓰여진 것으로 고전수필에 해당함. ➙ 짜임 : 예화 + 의견 ➙ 성격 : 설득적, 교훈적, 우의적 ➙ 글쓴이의 인생관이 드러난다. ➙ 구조 : 기 - 승 - 전 - 결 |
O 여관 주인이 자기 입을 가리킨 이유
=> 해야 할 말은 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은 하지 않는 ‘ 벙어리’에 담긴 의미 실천을 위해
O 과거의 독서 문화와 현재의 독서 문화의 비교
옛날 선비들 | 오늘날 우리들 | |
어떤 책을 읽는가? | 유교 경전, 중국의 역사서 | 만화책, 소설책, 인터넷 소설 등 |
독서의 목적은 무엇인가? | 인격 수양, 과거 급제 | 즐거움, 시험 공부 등 (다양한 목적) |
어떤 방법으로 읽는가? | 반복 학습(암송) | 대충 훑어보기, 여러 번 읽기 등 |
벙어리를 깨뜨리다
O 갈래 : 고전 수필, 설
O 성격 : 교훈적, 비판적, 우의적
O 제재 : 벙어리(저금통)
O 구성 : 사실(예화) 제시 + 의견 진술
‘기 - 승 - 전 - 결’의 4단 구성
O 주제 : 말을 할 때와 하지 않을 때를 가려야 함, 때 에 맞게 말을 할 줄 아는 지혜의 필요성
O 특징
➙ 글쓴이와 여관 주인의 대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 일상적인 경험에서 삶의 깨달음을 이끌어 내고 있다.
➙ 글이 쓰인 당시의 조선의 정치적 상황이 나타나 있 다.
➙ 당쟁으로 인해 정치가 혼란스러웠던 당시의 조정을 비판, 풍자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O 시대 · 사회적 배경 : 조선 영조시대 / 서울
O ‘벙어리’에 담긴 두 가지 의미
➀ 사람을 벙어리 같다고 나무라는 것
=>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말을 하지 않는 사람들
을 비판함.
➁ 사람은 벙어리처럼 굴어야 한다고 타이르는 것
=> 말을 하지 말아야 하는 상황에서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을 경계
O ‘나’의 신분이 양반임을 알 수 있는 부분
⌜과거 시험을 보려고 서울에 들렀을 때의 일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물건이기에 돌아서서 하인에
게 물었다.⌟
O ‘나’가 ‘벙어리’에 대하여 여전히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유
=>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물건이 그것뿐만이 아닌
데, 그 물건만 ‘벙어리’라고 부르기 때문에
O 글쓴이가 ‘벙어리’를 깨뜨린 이유
=> 해야 할 말도 하지 않는 조정을 비판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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