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 정리) 서시 - 윤동주

 

 

 

서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삶의 지향점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자 함.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심리적 갈등 요인

나는 괴로워했다.

이상과 현실 간 갈등에서 오는 고뇌

1~4행 : 부끄러움 없는 삶에 대한 소망(반성)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순수와 희망의 세계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자신이 가야 할 삶의 방향 - 소명의식

걸어가야겠다.

의지의 표현

5~8행 : 미래의 삶에 대한 결의(다짐)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외부에서 오는 고난

밤 - 어두운 현실(일제 강점기)

9행 : 어두운 현실에 대한 자각(현실 인식)

 

 

O 갈래 : 자유시, 서정시

O 운율 : 내재율

O 성격 : 고백적, 성찰적, 의지적

O 제재 : 별(이상 세계, 순수한 양심)

O 주제 : 부끄럽지 않은 삶에 대한 소망과 의지

O 특징 :

① ‘과거-미래-현재’의 시간 구성을 통해 시상을

전개함(역순행적 구성)

② ‘하늘, 별’과 ‘바람, 밤’의 대조적 이미지를 부각함

③ 자연적 소재에 상징적 의미 부여

④ 고잭적이며 의지적 어조

 

 

 

 

 

 

 

 

O 대립적 의미의 시어

- 긍정적 : 하늘, 별

- 부정적 : 오늘 밤. 바람

 

O ‘나한테 주어진 길’의 의미

=> 시련과 고통의 길이지만 꿋꿋하게 나아가겠다는

화자의 태도를 보여 줌

 

O 이 시의 배경이 되는 사회, 문화적 상황

=> 일제의 억압이 심하여 우리말을 제대로 사용할

수도 없었고, 행동도 자유롭지 못했다.

 

O 이 시를 창작한 동기와 창작 의도

=> 창작동기 : 암울한 조국의 현실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말았으면 하는 당부를

하고 싶었기 때문

=> 창작의도 :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자 하는 시인

자신의 삶의 태도를 말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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