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 정리) 야, 춘기야 - 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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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춘기야

 

김옥

 

O 갈래 : 현대 소설, 단편 소설, 성장 소설

O 성격 : 일상적, 가족적, 성찰적

O 시점 : 1인칭 주인공 시점

O 배경 : 현대 대한민국의 어느 도시

O 주제 : 갈등을 통한 사춘기 소녀의 내면적 성장

O 특징 :

➀ 주인공이 갈등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과정이 잘 드

러나고 있다.

➁ 1인칭 서술자가 주인공의 내면을 잘 묘사하여 독자

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O 구성

발단	‘나’는 자신을 ‘춘기’라고 부르는 엄마와 티격태격 말다툼을 함
전개	‘나’는 엄마 몰래 집에서 친구 윤선이와 함께 머리 염색을 함
위기	엄마는 ‘나’가 염색한 모습을 보고 화를 내고, ‘나’도 그런 엄마에게 화를 냄
절정	외할머니가 온 날 밤, ‘나’는 외할머니에게서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음
결말	외할머니가 가신 뒤, 엄마는‘나’에게 초록 껌 하나를 내밀며 함께 공원에 가자고 하고, 엄마와 ‘나’는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함.

 

O 등장인물의 성격

등장인물	성격
‘나’	멋 내기와 꾸미기에 관심이 많으며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함.
엄마	자신의 일에 대한 욕심이 있으며 ‘외할머니’와 ‘나’를 사랑함.
외할머니	‘나’와 ‘엄마’를 사랑하며 지혜롭고 따뜻한 성품을 지님

 

 

 

O 갈등의 해결 과정

갈등의 순서	갈등의 내용	갈등의 해결 과정
첫 번째 갈등	방문을 걸어 잠그고 있는 ‘나’에게 엄마가 잔소리를 함	‘나’는 이불을 확 뒤집어써 버리고 엄마는 ‘나’에게 피자를 시켜 먹으라고 함.
두 번째 갈등	엄마는 외출을 하며 ‘나’에게 중간고사 공부를 하라고 함	‘나’는 피자를 시켜 먹으며 단짝 윤선이에게 문자를 보냄
세 번째 갈등	엄마는 ‘나’가 염색한 모습을 보고 화를 내고, ‘나’도 그런 엄마에게 화를 내며 반항을 함	‘나’는 외할머니에게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고 ‘나’와 다르지 않은 엄마의 모습에 마음이 풀림
갈등의 종류	‘나’와 엄마의 외적 갈등

 

O 소설의 뜻과 특징

- 뜻 : 현실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일을 작가가 상상하여 만들어 낸 이야기

서사성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가 일정한 흐름에 따라 전개됨.
허구성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꾸며 낸 이야기임.
진실성	작가가 꾸며 낸 이야기지만 그 속에 인생의 진실이 담겨 있음
산문성	주로 서술, 묘사, 대화 등의 서술 방법을 사용해 줄글로 표현함
모방성	허구의 이야기지만 현실을 모방하여 변형시킨 이야기임
예술성	독자들에게 예술적인 아듬다움과 감동을 느끼게 하는 언어 예술임.

 

 

 

O 갈등의 역할

➀ 사건 전개에 긴장을 불어넣어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함.

➁ 갈등에 대응하는 태도를 통해 인물의 성격을 구체적으로 드러냄

➂ 작가의 의도에 따라 인물의 내적·외적 관계를 만들 면서 주제를 분명히 드러냄

➃ 사건을 발생시키고 앞뒤 사건을 긴밀하게 연결하여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전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