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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디지털 치매, 걱정할 일 아니다 - 이준기.pdf
0.10MB
디지털 치매, 걱정할 일 아니다
이준기
O 갈래 : 논설문
O 성격 : 논리적, 설득적, 체계적, 예시적
O 제재 : 디지털 기술 의존 현상
O 주제 : 디지털 기술 의존 현상은 인간 진화의 자연스러운 양상이니 걱정하지 말고, 미래형 인간을 향한 진보의 결과로 받아들이자
O 특징 :
➀ 디지털 치매의 사례를 통해 독자의 주의를 환기함
➁ 귀납 논증을 사용하여 디지털 치매는 인간 진화의 양상이라는 주장을 펼침
O 디지털 치매의 개념과 이에 대한 인식
| 디지털 치매 | 디지털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기억력과 계산 능력 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현상 |
| 부정적 | 대조 ↔ |
긍정적(글쓴이) |
| 치매처럼 뇌 기능이 떨어지므로 걱정할 일임 | 인간 진화의 자연스러운 양상이니 걱정할 일이 아님 |
O 주장과 근거
| 주장 | 디지털 치매는 인간 진화의 양상이며 미래형 인간을 향한 진보의 결과임 |
| 근거 | 권위 있는 철학자 미셸 세르의 견해 인용 (인간은 진화하면서 한 가지 능력을 상실하면 새로운 능력을 획득함)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는 정보 기억 능력보다 정보 검색 원천이나 방법이 더 중요해짐 |
O 이 글의 구성
| 서론 | 문제 제기 상황 : 많은 사람이 디지털 치매 현상을 걱정하고 나쁘다고 인식함 글을 쓴 동기 : 디지털 치매 현상에 관해 생각하지 못한 측면들을 살펴보고자 함 |
| 본론 | 근거 제시 및 주장 : ➀ 인간은 진화하면서 한 가지 능력을 상실하 면 새로운 능력을 획득함 ➁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는 정보 기억 능력보 다 정보 검색 원천이나 방법이 더 중요해짐 |
| 결론 | 본론의 요약 및 마무리 : 디지털 치매 현상은 인간 진화의 자연스러운 양상이며 미래형 인간을 향한 진보의 결과임 |
O 논증의 종류
| 귀납 | 개별적이고 특수한 사실이나 현상에서 일반적인 사실이나 진리를 결론으로 이끌어내는 논증 방법. 일반화나 유추도 여기에 속함 |
| 연역 | 일반적인 원리나 진리를 전제로 하여 특수한 사실을 결론으로 이끌어 내는 방법. 삼단 논법이 대표적임 |
| 유추 | 둘 이상의 대상이나 현상이 몇 가지 점에서 비슷하다는 점을 근거로 하나의 대상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다른 대상이나 현상에서도 그럴 것이라고 추론하는 논증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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