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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고전 운문

(요점 정리) 窓(창) 내고쟈 窓(창)을 내고쟈 ~ - 작자 미상

by 세모답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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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창 내고자 창 내고자 ~ - 작자 미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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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고쟈 ()을 내고쟈 ~

작자 미상

 

 

() 내고쟈 ()을 내고쟈 이 내 가슴에 () 내고쟈

고모장지 셰살장지 들장지 열장지 암돌져귀 수돌져귀 목걸새 크나큰 쟝도리로 둑닥 바가 이 내 가슴에 () 내고쟈.

잇다감 답답제면 여다져 볼가 노라.

가끔 / 많이

 

<현대어 풀이>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이 내 가슴에 창을 내고자.

고모장지 세살장지 들장지 열장지(문의 종류) 암돌쩌귀 수돌쩌귀(문 다는 데 쓰이는 도구) 배목걸새(문 고리에 꿰는 쇠) 크나큰 장두리로 뚝딱 박아 이 내 가슴에 창을 내고자.

이따금 하 답답할 때면 여닫아 볼까 하노라.

 

O 갈래 - 사설시조

O 성격 - 해학가

O 표현 - 열거법, 반복법

O 주제 - 마음 속에 쌓인 비애와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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