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점정리/고전 운문95 (요점 정리) 한숨아 셰한숨아 ~ - 작자 미상 한숨아 셰한숨아 ~ - 작자 미상 한숨아 셰한숨아 네 어 틈으로 드러온다. 어느 틈 들어오느냐 고모 장 셰 장 들 장 열 장에 암돌젹귀 수 구무래 장지 / 가는 살로 만든 장지 / 들어 올려서 매달아 놓은 장지 돌젹귀 목걸 닥 박고 크나큰 을 쇠로 숙이숙이 문고리를 거는 쇠 엿듸 屛風(병풍)이라 덜걱 접고 簇子(족자)ㅣ라 문, 창문의 종류와 문과 관련된 장치·사물을 열거하여 한숨을 막고자 하는 화자의 근심을 해학적으로 표현함. 골 말고, 녜 어 틈으로 드러온다. 드러오느냐 어인지 너 온 날이면 못 드러 노라. 어찌된 일인지 장 들어 한숨아 세(가느다란) 한숨아, 네 어느 틈으로 들어오느냐? 고모장지, 세살장지, 들장지, 열장지,(이상 문의 종류) 암돌쩌귀, 숫돌쩌귀,(문.. 2023. 5. 13. (요점 정리) 窓(창) 내고쟈 窓(창)을 내고쟈 ~ - 작자 미상 窓(창) 내고쟈 窓(창)을 내고쟈 ~ 작자 미상 窓(창) 내고쟈 窓(창)을 내고쟈 이 내 가슴에 窓(창) 내고쟈 고모장지 셰살장지 들장지 열장지 암돌져귀 수돌져귀 목걸새 크나큰 쟝도리로 둑닥 바가 이 내 가슴에 窓(창) 내고쟈. 잇다감 하 답답 제면 여다져 볼가 노라. 가끔 / 많이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이 내 가슴에 창을 내고자. 고모장지 세살장지 들장지 열장지(문의 종류) 암돌쩌귀 수돌쩌귀(문 다는 데 쓰이는 도구) 배목걸새(문 고리에 꿰는 쇠) 크나큰 장두리로 뚝딱 박아 이 내 가슴에 창을 내고자. 이따금 하 답답할 때면 여닫아 볼까 하노라. O 갈래 - 사설시조 O 성격 - 해학가 O 표현 - 열거법, 반복법 O 주제 - 마음 속에 쌓인 비애와 고통 2023. 5. 13. (요점 정리) 盤中(반중) 早紅(조홍)감이 ~ - 박인로 盤中(반중) 早紅(조홍)감이 ~ - 박인로(朴仁老) 盤中(반중) 早紅(조홍)감이 고아도 보이다. 소반 가운데. 상 위의 / 일찍 빨갛게 익은 감. 조홍시(早紅柿) 示由 子(유자)ㅣ 안이라도 품엄즉도 다마 관련 고사 : 회귤고사 품어 가 반기리 없슬 글노 설워 다. 반길 사람이. ‘어버이’를 말함 소반에 놓인 붉은 감이 곱게도 보이는구나. 비록 유자가 아니라도 품어 갈 마음이 있지마는 품어 가도 반가워해 주실 부모님이 안 계시니 그를 서러워합니다. O 갈래 - 평시조 O 성격 - 사친가(思親歌) O 표현 - 인용법 O 제재 - 조홍감 O 주제 – 효심(孝心), 풍수지탄(風樹之嘆) O 회귤 고사 삼국 시대 오나라 사람 육적이 여섯 살에 원술의 집에 가게 되었는데, 원술이 귤 세 개를 먹으라고 주었.. 2023. 5. 13. 발가버슨 兒孩(아해)ㅣ들리 ~ - 이정신 가버슨 兒孩(아해)ㅣ들리 ~ - 이정신(李廷藎) 가버슨 兒孩(아해)ㅣ들리 거믜쥴 테를 들고 川(천) 거미줄을 붙인 잠자리 채 으로 往來(왕래)며 왔다갔다 하며 가숭아 가숭아, 져리 가면 쥭니라. 이리 오면 잠자리를 부르는 말 니라. 부로나니 가숭이 로다. 부르는 이가. 부르는 것이 아마도 世上(세상) 일이 다 이러가 노라. 발가벗은 아이들이 거미줄 테를 들고 개천을 왔다갔다하며 “벌거숭아, 벌거숭아, 저리 가면 죽고 이리 오면 산다.” 부르는 것이 발가숭이로다. 아마도 세상 일이 다 이런 것인가 하노라. O 갈래 : 사설시조 O 성격 : 풍자가 O 표현 : 풍자적 암유. 의인법. 대화체 O 제재 : 발가벗은 아이들[아이들과 잠자리] O 주제 : ➀ 약육강식(弱肉强食)의 험난한 세태.. 2023. 5. 13. 이전 1 2 3 4 5 6 7 8 ··· 24 다음 반응형
